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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0

진미채볶음/내가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 진미채볶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이고 어렸을 때부터 쭈욱 먹던 반찬이라 냉장고에 항상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진미채볶음을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진미채볶음 레시피 ▶매운 진미채볶음 재료 진미채 150g~200g 마요네즈 3숟가락 통깨 적당히 ▶양념 만들기 식용류 4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간장, 다진 마늘 1숟가락씩 올리고당, 설탕 2숟가락씩 ▶조리방법 진미채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채반에 밭입니다. 위의 양념재료를 섞어서 양념을 만듭니다. 팬에 양념을 넣고 살짝 끓인 후 진미채를 넣고 약불에 볶아 줍니다. 3의 불을 끄고 마요네즈 3숟가락을 넣어 섞은 다음 깨를 뿌려 줍니다. (저희 남편이 깨를 좋아하지 않아 저는 생략했습니다.) 드디어 완성이네요. 저는 진미채볶음이 정말 좋아.. 2023. 2. 8.
채소와 과일 세척하는 방법 채소와 과일은 깨끗하게 세적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양소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농약 등 나쁜 성분을 없애요. 1. 잎이 여린 잎채소 잎이 작고, 얇은 잎채소는 흐르는 물(수압)에 의해 쉽게 멍이 드니 물에 담가 조심스럽게 살살 다뤄야 해요. 2. 양배추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하니 지저분한 겉잎은 떼어내고 심지를 자른 후 잎을 한 장씩 떼어 세척해요. 채 썰어 사용할 경우엔 채칼을 이용해 먼저 채 썰고 난 후에 씻는 것이 좋아요. 3. 무르기 쉬운 과일 식초를 섞은 물에 2분 정도 담근 후 수용성 비타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르는 물에 빠르게 헹궈요. 4. 과육이 단단한 과일 껍질째 먹는 과일은 베이킹 소다를 뿌려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헹궈 식초를 섞은 물에 한 번 더 담가 두었다가 꼼꼼히 씻어요. 채소를 .. 2023. 2. 4.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조미료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조미료 알아보기 각종 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알아두면 좋아요. >>>가루 1. 이탈리안 허브 시즈닝 각종 허브를 건조해 섞어 놓은 것이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 좋아요. 육류의 누린내를 잡거나 샐러드드레싱에 이용하면 감칠맛이 좋아져요 2. 그라인더 페퍼 고유의 맛과 향으로 미가가과 후각을 사로잡는 후추는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향신료예요. 특히 바로 갈아먹는 제품은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 비정제 설탕 비정제 설탕은 원료인 사탕수수를 최소한의 공정만 거쳐 만들어 내는 것으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남아있어 설탕 대체제로 사용하기 좋아요. 4. 히말라야 핑크소금 건강에도 좋고 짭짤한 맛이 미각을 일깨워주어 풍성한 단맛을 느낄 수 있.. 2023. 2. 4.
숨이 죽은 채소 살리는 방법 숨이 죽은 채소 살리는 방법 채소를 한꺼번에 사두면 숨이 죽는 채소가 생겨요. 언제나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숨이 죽은 채소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0℃물 따뜻한 물에 2분 정도 담가두면 순간적인 열 충격으로 채소와 숨구멍이 열리면서 싱싱해지는데 효과가 좋아요. 팔팔 끓인 물과 차가운 물을 1:1로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얼음물 채소가 잠길 만큼 넉넉하게 물을 넣고 적당량의 얼음과 채소를 5분 정도 담가요. 먹기 직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단단한 채소는 썰어 넣으면 잘린 단면이 수분을 듬뿍 흡수해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가 있어요. ★설탕+식초 시든 채소를 설탕과 식초를 약간 섞은 물에 담갔다 건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채소가 수분을 머금어 신선함이 되살아나요. 큰 볼에.. 202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