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같았던 결혼은 강서 베뉴지웨딩홀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베뉴지웨딩

저희 부부는 총 4곳을 둘러보고 하루 만에 베뉴지웨딩홀을 선택했어요. 우선 가격대는 저희가 둘러본 곳 중에서 제일 높은 편(단독 홀 기준)이었지만 저희가 고민했던 것을 모두 만족시키는 웨딩홀이어서 큰 문제없이 바로 계약을 진행했어요. 

 

저희 부부의 웨딩홀 선택 기준은

• 손님들의 주차가 편한가?
• 엘리베이터는 혼잡하지 않고 편한가?
• 손님들의 동선 중 웨딩홀과 연회장의 이동이 편한가?
• 폐백은 진행하지 않으니 폐백실은 중요하지 않음
• 신부대기실의 크기가 적당한가?
• 답례품의 준비와 종류가 다양한가?
• 연회장 음식이 맛있는가?

저희 부부 기준에 가장 적합한 곳은 배로 베뉴지웨딩홀

우선 2층 단독홀 기준으로 그랜드클래식홀로 정했어요. 저희 부부가 생각했던 모든 기준에 거의 적합한 곳이여서 베뉴지웨딩홀 투어를 하고 다른 곳을 갔을 때 모든 면이 베뉴지웨딩홀과 비교를 하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가장 첫 번째도 상담받았던 베뉴지웨딩 그랜드클래식홀로 계약을 했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무엇보다 손님분들께서 음식이 맛있다고 해주셔서 그 후로 저희 결혼식 이야기가 나오면 결혼식장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혹시라도 아기가 생겨 돌잔치를 하게 된다면 저는 돌잔치도 이곳에서 꼭 할 거예요.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더 멋지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베뉴지웨딩

베뉴지웨딩

베뉴지웨딩

 

계약하던 날 기념으로 사진도 한 장 찍고 왔어요. 저 때 신부입장곡에 맞추어 한 번 걸어봤었는데 신랑 앞에서 너무 떨리고 긴장돼서 기억도 잘 안 나요. 생각해 보면 결혼식날보다 처음 웨딩홀에서 걸어봤던 날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고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정말 결혼이라는 걸 하는 구나 하고 실감도 나고 많이 설레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로 맘고생도 많았지만 그래도 예쁜 곳에서 사랑하는 신랑이랑 함께 한 결혼식이 저는 참 좋았어요. 혹시라도 결혼을 준비 중이시라면 강서 베뉴지웨딩홀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리모델링도 하고 이름도 살짝 바뀌었지만 그때의 그 추억은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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