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와리뷰

잠자기 전 한포씩 우리부부 영양제 마칼디

by 나현娜賢 2023. 2. 9.

마칼디는 잠자기 전에 먹고 있어요.

우리 부부는 수면의 질과 양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잠들기까지 너무 힘들고 잠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계속 뒤척이고 잘 못 자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아침마다 힘들고 피로해소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아침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어쩔 때는 서로 수면에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잠을 잘 때면 따로 자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때 알게 된 마칼디. 불면증에 좋다고 하는 영양소인 마그네슘을 검색하다 알게 된 영양제였는데 알보고니 독일에서 유명한 영양제였어요. 여기저기 후기 검색해 보고 무려 1년 정도 먹을 분량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칼디는 하루에 1포씩 먹어요.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D가 들어있어요.

마그네슘은 에너지를 이용하고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체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자주 피곤하고, 에너지가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불면증, 수면장애, 생리통, 두통, 근육통, 눈떨림 등 정말 많은 부족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정말 저희 부부에게 필요한 영양소였어요. 그리고 칼슘은 뼈와 치아건강에 정말 중요한 영양소인데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남녀노소 전연령대에도 부족한 영양소라고 하네요. 우리가 평상시에 먹는 가공식품과 탄산음료 섭취로 인한 나트륨과 인 때문에 칼슘이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칼슘 부족으로 인해 성격이 난폭하고, 우울하고,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 임신을 준비 중인 경우, 수유 중인 경우도 의사와 상담 확인 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임신을 하게 되면 칼슘 필요량이 늘어나면서 골밀도도 떨어지기 쉬우니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밤에 종아리가 쑤시거나, 관절 골반 통증, 아프기 시작하는 치아도 칼슘 부족 증상일 수 있답니다. 비타민D는 피부와 자외선을 직접 받으면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만 현대인은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고, 햇빛을 받았다고 해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그 햇빛으로는 비타민D가 만들어지지 않다고 해요. 그만큼 비타민D도 영양제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마칼디 섭취 6개월 차

확연하게 수면의 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아직 열흘중에 하루 이틀은 잠들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몸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변화 중 저는 두통과 생리통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어느 순간부터 두통으로 약을 먹는 경우가 현저히 적어졌다는 것을 느끼고 두통약을 더 이상 상비약처럼 구비해두지 않을 정도까지 된 것 같아요. 마칼디를 먹기 전보다는 그래도 잠을 좀 잘 자게 되어서 인지 하루종일 기분과 체력도 전보다는 좀 좋아진 것 같아요. 눈 떨림이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생겨서 걱정을 하고 있던 차였는데 마칼디를 먹고 나서부터는 눈떨림 걱정은 안 하고 있는 편이에요. 저희 부부는 잠자기 전 "이건 마그네슘과 칼슘과 비타민D가 들어있어"라고 얘기하면서 꾸준히 잘 챙겨 먹고 있어요. 마칼디를 먹는다고 해서 바로 수면제처럼 잠이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잠을 푹 자게 해주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잘 자고 싶은 날에는 2 포도 먹은 적이 있어요. 그래도 된다는 후기가 있어서 가끔 그렇게 먹어요. 마칼디는 맛도 나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 먹을 생각이에요. 

 

마칼디
마칼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