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大蒜)
세계인의 기능성 건강식품인 마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통마늘은 굵고 묵직하며 껍질이 깨끗한 흰색의 마늘이 신선도가 좋고 맛도 좋다. 겉껍질에 흠집이 있거나 싹이 나 있는 것은 맛이 떨어지고 비위생적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깐 마늘 특유의 모양과 크기가 똑같고 기형이 없으며, 마늘 고유의 아이보리색을 유지하고 색이 변하지 않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것이 상품이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잘게 저밀수록 활성화가 잘 된다. 마늘 먹은 후 냄새를 빨리 제거하려면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효과적이다. 서부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다. 한국의 의성마늘이 유명하다.
■ 기원 및 식용부위 : 백합과에 속한 식물인 마늘 비늘줄기
■ 성질은 따듯하고, 맛은 맵다
■ 귀경 : 폐경, 비경, 위경
마늘은!
- 속을 따뜻하게 하고 막힌 것을 뚫어 잘 돌아다니게 한다.
- 주로 악성 종기를 제거한다.
-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인다.
■ 약리작용 : 면역 증강, 유행성 감기바이러스 및 피부 바이러스 제거, 폐결핵, 고지혈증, 당뇨병 치유, 항암, 살균, 해독, 간 보호, 건뇌
■ 성분작용
- 알리신 : 면역 증진, 항바이러스, 감기 예방, 항균작용, 항살균작용, 항산화, 해독작용 등에 도움이 된다.
- 비오틴 : 세포증식을 자극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남성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주어 정력을 좋게 한다.
- 칼륨 : 면역력 증강, 해독작용, 노폐물 배출, 미세먼지 방어 등에 도움이 된다.
- 식이섬유 :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 용법, 용량 : 1~50g,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고, 말려서 가루 내어 차로 하여 마신다.
마늘차
면역증강과 항바이러스에 좋은 건조한 마늘 편 10g을 다관에 넣고 끓인 물로 잠시 우려낸 다음 따라 버린 후 다시 끓인 물로 10~15분 우려낸 후 마신다.
사용주의 : 생마늘을 공복에 먹지 말고, 만성위염에는 먹는 것을 삼간다.
세계인의 기능성 건강식품 마늘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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